'아이 캔 스피크'가 이틀째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2일 12만13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틀 간의 누적 관객수는 24만221명이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가 영어를 통해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전까지 1위를 차지했던 '살인자의 기억법'은 4만6234명 동원으로 2위로 내려갔다. 누적 관객수는 230만5402명이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3만3039명 동원으로 누적 관객수 59만6925명이었으며 '킬러의 보디가드'는 1만1434명 동원으로 누적 관객수 155만3239명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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