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멤버들이 게스트 이종석을 알아 맞혔다.
22일 밤 9시 5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에릭이 게스트 꿈을 꿨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마동석이 오는 꿈을 꿨다”고 운을 뗐고, 윤균상은 “나는 종석이가 오는 꿈을 궜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은 “이종석 아니면 마동석이다. 이종석 나오려고 마동석이 내 꿈에 나왔나보다”라며 “종석이에게 찔러보면 웃기겠지?”라고 이야기 했다.
윤균상은 “종석이 아니다. 나한테 일요일에 놀아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더니 “그런데 왜 하필 일요일? 내일이 일요일인데”라며 의문을 가졌다.
에릭은 “근질근질하다가 흘린거다”라고 정리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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