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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에릭 "윤균상 없으니까 두명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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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에릭 "윤균상 없으니까 두명 없는 것 같아"

입력
2017.09.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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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과 에릭이 윤균상의 부재를 실감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과 에릭이 윤균상의 부재를 실감했다.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과 에릭이 윤균상의 부재를 실감했다.

22일 밤 9시 50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과 에릭 두 사람만 먼저 득량도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민들은 윤균상이 없는 것을 보고 “균상이는 어딨냐”며 찾기 시작했다.

집에 들어온 에릭은 “균상이 없으니까 두 명이 없는 것 같아. 균상이도 없고 고양이도 없으니까”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애기들이 없으니까”라며 맞장구쳤다.

또 문어 라면을 끓이던 에릭은 “균상이 있었으면 문어 한 마리 다 넣어도 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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