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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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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 애경

입력
2017.09.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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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명화를 선물하세요.”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사진>을 올 추석을 맞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에서는 르누아르만의 따뜻한 색채와 빛이 선물세트와 접목돼 밝은 에너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Portrait De Mademoiselle Irene Cahen d’Anvers)’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선물세트 구성품 하나하나에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삽입해 인테리어 효과로 탁월하다.

또한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 등 총 2종으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직장 동료, 선후배 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이처럼 애경은 디자인경영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선물세트에 명화를 적용했다.

2007년 세계적인 유명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저렴하고 서민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했으며 이후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 ‘모네’, ‘칸딘스키’ 등 유명화가의 명화를 통해 받는 사람의 감성을 고려한 명화선물세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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