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에서 2016년도 신혼부부 대출현황에 대해 분석한(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혼부부 중 52%는 전세로 신혼집을 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의 경우 65 %였고, 대전광역시 67%, 세종시 56%, 경기도 55% 순으로 높았다.
신혼집 마련을 위해 얼마만큼의 자금이 지출되고 있을까를 살펴본 결과, 서울의 경우 신혼집을 매입할 경우 평균 3억5,000만원(자기자금 2억원+대출 1억5,000만원) 수준의 주택을, 전세의 경우 평균 1억 8,000만원(자기자금 1억원+대출 8,000만원) 수준의 주택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와 전세 자금 중 각각 43%, 44%의 부족자금을 대출로 충당하고 있는 셈이었다.
수도권은 과반수의 신혼부부가 수원, 부천, 고양, 용인, 성남, 화성, 안양시에 (선호 순서)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매는 평균 2억6,000만원의 전용면적 70㎡(21평), 전세는 평균 1억5,000만원의 전용면적 55㎡(17평)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진출이 늦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결혼 전까지 신혼집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이렇게 신혼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부동산과 금융지식이 부족한 예비 신혼부부들은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One-Stop 부동산 서비스 ‘KB부동산 Liiv ON’ 서비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KB부동산 Liiv ON’은 예산/지역별 매물검색, 부족자금(대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전용관’에는 부족한 자금을 위한 금융상담(대출) 서비스뿐만 아니라 신혼에 필요한 신용카드/보험 추천 서비스, 결혼 전 준비항목을 알려주고 결혼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신혼이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부가 모두 온라인 회원에 가입한다면 추가 우대금리(0.2%)도 받을 수 있어서 신혼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와 모바일앱(KB부동산 Liiv 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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