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이 걸그룹 라붐 율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생이별 10분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 뻔 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과 함께 최민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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