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킥복싱 재조명 "맘에 안 들면 한판 붙든지"

차주혁의 킥복싱 영상이 눈길을 끈다. 차주혁 SNS 제공

차주혁의 킥복싱 영상이 눈길을 끈다.

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주혁은 킥복싱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차주혁은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있다. 괜찮은 남자는 운동을 한다. 맘에 안 들면 한 판 붙든지”라는 치기 어린 글이 남겨져 있다.

한편 차주혁은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으며 탈퇴 후 연기자 활동을 했다. 대마혐의와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기소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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