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자신의 영어 이름을 공개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 탁재훈은 본격적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전화를 연결하자마자 신청자들의 연락이 이어졌다. 팔순 잔치부터 돌잔치,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에 재능기부 연락이 왔다.
마지막 신청자와 전화연결이 됐다. 그는 자신이 영어 학원 매니저라고 밝혔고, 신정환은 "탁재훈씨도 영어 이름이 있다. 킹 스트레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탁재훈 역시 영어 이름을 물었고, 신정환은 "길버트였다"라고 고백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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