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재희가 '수상한 가수'에 출연했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닭발의 5연승을 막기 위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 번째 복제가수 숯불이 무대에 올랐다. 장도연은 숯불의 복제가수로 분했다. 그는 본드와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후 본드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부활의 김재희였다. 그는 '사랑할수록'이라는 곡으로 사랑받았고 "'사랑할수록'은 저와 형이 부른 노래다. 떠나보내려고 했던 노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김재기의 죽음을 획상하며 "녹음하고 오는 중간에 교통사고가 나서 형이 세상을 떠났다. 무대에 서는 게 미안했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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