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칼(BAIKAL)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바이칼은 데뷔 타이틀곡 'Hiccup'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바이칼은 블랙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데뷔곡 'Hiccup'은 곡 중간의 EP 사운드와 함께하는 소프트 파트까지 더해져 바이칼의 상남자적인 면과 달달한 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랑에 빠져 놀라버린 소년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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