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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바이칼, '엠카' 통해 데뷔곡 'Hiccup'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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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바이칼, '엠카' 통해 데뷔곡 'Hiccup' 첫 선

입력
2017.09.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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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바이칼이 가요계 데뷔한다. 바이칼엔터테인먼트
신예 바이칼이 가요계 데뷔한다. 바이칼엔터테인먼트

7인조 보이그룹 바이칼(BAIKAL)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바이칼은 21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곡 ‘Hiccup’은 묵직한 록 드럼과 올드스쿨 비트가 가미된 리듬 위에 헤비메탈 느낌의 기타리프를 얹힌 힙합곡이다. ‘Hiccup’은 ‘딸꾹질’, ‘딸꾹’ 소리의 영어 단어로 사랑에 빠져 놀라버린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바이칼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강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물론, 달콤한 매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이칼의 데뷔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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