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후즈후인더월드’
정형외과 국내 권위자로 왕성한 논문 발표 및 대외 활동
충남대병원은 정형외과 신현대(59ㆍ사진)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신 교수는 이 병원 정형외과학 교실의 주임교수로서 의국을 이끌고 있다. 수부 및 견주관절, 소아 정형외과학 분야 국제학술논문(SCI급)에만 이달 게재할 6편을 포함해 총 85편의 논문에 주저자로 참여해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장을 맡는 등 대외 활동도 왕성히 펼치고 있다.
1899년 문을 연 마르퀴즈후즈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이다. 이 곳에서 발행하는 후즈후인더월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종교ㆍ과학ㆍ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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