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살인자의 기억법'은 5만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22만3087명으로 신작 외화들의 공습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베이비 드라이버'는 3만8357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아메리칸 메이드'는 2만1624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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