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래원이 김해숙과 각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20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래원, 김해숙이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 하남시를 찾았다.
이날 '한끼줍쇼'는 김래원, 김해숙의 첫 예능 동반 출연이었다. 김래원은 "(김해숙과)'해바라기'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고, '천일의 약속'에서도 모자 지간,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도 모자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한 끼 성공해야만 30초 홍보가 가능하다. 그 전에는 홍보 금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래원, 김해숙은 내달 개봉하는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호흡을 맞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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