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벌써 2번째 트로피를 모았다.
워너원은 20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우주소녀와 함께 신한류 라이징 핫스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신인상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 워너원을 대표해 강다니엘은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빛나는 워너원 되도록 노력하겠다. 워너블 사랑한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보나가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 했다. 보나가 출연하는 '란제리 소녀시대' 많이 봐달라"며 깜짝 홍보를 빼놓지 않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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