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신한류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엑소는 20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엑소 수호는 "감사드린다. 이 상은 엑소엘 여러분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 저희의 한류를, K-POP을 전세계에 알리는 엑소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회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인기상은 음원 60%, 웹사이트 투표 20%, 운영위원 10%, 전문위원 10%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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