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남미 팬들과 만났다.
비아이지는 지난 15일부터 17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브라질에서 ‘THE B.I.GINNING’이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2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하는가 하면, 티켓을 구하기 위해 공연 하루 전부터 대기하는 등 현지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비아이지는 “이번 공연을 진행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남미 팬들의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서 일정을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아이지는 멕시코에서 ‘THE B.I.GINNING’ 공연을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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