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세라믹디자인학과 학부와 대학원 졸업생이 참여하는 동문전시회 ‘2017 상명 세라믹디자인학과 Family전’이 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22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1992년 동문전 창립멤버인 1회 졸업생 유승희 작가의 ‘향기’를 비롯, 40여명의 동문과 명예동문의 작품이 출품됐다.
학과 동문회장 김은수(41)씨는 “모교에서 여러 세대의 졸업생 작품을 한데 전시회는 각자의 작품의 활동영역의 확장과 세라믹디자이너로써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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