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이 돌아온다. 솔로부터 유닛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던 갓세븐이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
20일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10월 10일 컴백한다.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 이후 7개월만에 돌아온다.
갓세븐은 그동안 긴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7개월이라는 기존과는 다른 텀을 두고 컴백 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갓세븐은 공백기를 가졌지만 멤버 각각은 그렇지 않았다.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멤버 각각을 각인시켰다. 진영과 JB가 JJ 프로젝트로 유닛 활동을 했으면 뱀뱀은 태국에서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했다. 잭슨 또한 중국 시장을 겨냥해 연기와 예능 출연에 힘을 쏟았다.
국내외로 갓세븐 멤버들은 활약했고, 이는 곧 컴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각기 다룬 성과를 거둔 이들이 이제 국내 활동을 예고 하고 있다.
성장한 갓세븐은 10월 가요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인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국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은 벌써부터 뜨겁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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