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뉴욕순방 이틀째를 맞아 정상외교를 이어갔다.문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오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제만 체코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에서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틀째 첫 일정으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서는 평창 올림픽 개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뉴욕=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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