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심은진이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심은진은 “얼굴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며 “김이지와의 일화가 있다. 처음 만나서 내게 코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다른 학교 남학생들이 많이 보러 왔다. 사진이 중학생 때인데 저때 대학생 소리를 들었다. 걸스카우트 때 춤을 춰서 1등을 했는데 소문이 났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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