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큰 키로 인해 겪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수빈은 “여자 아이돌 최장신 174cm다. 걸그룹계 서장훈”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행사장에서 키가 커서 불편하기도 하다. 야외 행사에 천막을 쳐주는데 뛰면 천막에 닿는다”며 “‘복면가왕’에 가면 쓰고 나간 적 있는데 김구라가 ‘저 정도 팔길이는 수빈밖에 없다’고 해서 들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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