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전 멤버 지선이 ‘더 유닛’ 출연을 논의 중이다.
지선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지선이 ‘더 유닛’ 출연을 확정짓진 않았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선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나 탈퇴했다. 이후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에서 제이엔으로 활동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한편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으며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28일 첫 방송.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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