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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919)-베이징에 도착한 北 리용호 외무상

입력
2017.09.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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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외무상이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평양을 떠나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용호 외무상이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평양을 떠나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릴 유엔 총회 본격 개막을 앞두고 곳곳에서 각종 시위와 집회가 열린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트럼프 대통령 및 백인우월주의에 반대하며 행진하고 있는 시위자들(왼쪽)과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가 언쟁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릴 유엔 총회 본격 개막을 앞두고 곳곳에서 각종 시위와 집회가 열린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트럼프 대통령 및 백인우월주의에 반대하며 행진하고 있는 시위자들(왼쪽)과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가 언쟁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 72차 유엔총회의 일환으로 열린 유엔 개혁 관련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유엔 분담금의 공평한 부담을 주장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 72차 유엔총회의 일환으로 열린 유엔 개혁 관련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유엔 분담금의 공평한 부담을 주장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사상 첫 여성 연방검찰총장이 된 하케우 도지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식에 참석해 서명 중인 가운데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사상 첫 여성 연방검찰총장이 된 하케우 도지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식에 참석해 서명 중인 가운데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티의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토쿠멘국제공항에서 18일(현지시간) 정전으로 업무가 중단되어 승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이날 정전은 토쿠멘 국제공항의 내부적인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4시간 동안의 정전으로 인해 항공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다. AP 연합뉴스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티의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인 토쿠멘국제공항에서 18일(현지시간) 정전으로 업무가 중단되어 승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이날 정전은 토쿠멘 국제공항의 내부적인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4시간 동안의 정전으로 인해 항공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다. AP 연합뉴스
오는 24일 독일 총선을 앞두고 18일(현지시간) 드레스덴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AfD)와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의 기민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 사이에 '나에겐 꿈이 있어요'라는 글이 적힌 감옥에 들어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모습을 표현한 플래카드가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4일 독일 총선을 앞두고 18일(현지시간) 드레스덴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AfD)와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의 기민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 사이에 '나에겐 꿈이 있어요'라는 글이 적힌 감옥에 들어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모습을 표현한 플래카드가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8일(현지시간) 원주민 권익 신장 활동가 산티아고 말도나도와 훌리오 호르헤 로페즈 실종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플래카드와 사진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훌리오 호르헤 포페즈는 11년전 실종되었고 20대 원주민 권인 신장 활동가인 산티아고 말도나도는 지난 8월 1일 파타고니아 남부 지역인 추부트 주에서 도로를 점거한 채 원주민 권리 보호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8일(현지시간) 원주민 권익 신장 활동가 산티아고 말도나도와 훌리오 호르헤 로페즈 실종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플래카드와 사진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훌리오 호르헤 포페즈는 11년전 실종되었고 20대 원주민 권인 신장 활동가인 산티아고 말도나도는 지난 8월 1일 파타고니아 남부 지역인 추부트 주에서 도로를 점거한 채 원주민 권리 보호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1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흑인 청년 앤서니 라마르 스미스를 사살한 백인 경관 제이슨 스토클리가 무죄판결을 받아 교도소에서 나온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시 교도소 앞에서 항의 시위에 참여한 백여명의 시위자들이 휴대폰 불빛을 밝히며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항의 시위 중 120여명 이상의 시위자들을 체포했다고 밝으며 항의 시위는 4일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1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흑인 청년 앤서니 라마르 스미스를 사살한 백인 경관 제이슨 스토클리가 무죄판결을 받아 교도소에서 나온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시 교도소 앞에서 항의 시위에 참여한 백여명의 시위자들이 휴대폰 불빛을 밝히며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항의 시위 중 120여명 이상의 시위자들을 체포했다고 밝으며 항의 시위는 4일째 계속 이어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사이클 선수 마크 버몬트가 18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타고 79일간의 세계일주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자신이 획득한 세계기록 증서 2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몬트 선수는 지난 7월 2일 파리를 출발해 하루 평균 16시간동안 390km를 질주하며 유럽과 아시아, 호주,뉴질랜드,북미를 거쳐 79일만에 2만 9천km 돌파에 성공했고 이번 도전으로 최단기간 자전거 세계일주, 월 최장거리 자전거 주행 2개 부문에서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EPA 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사이클 선수 마크 버몬트가 18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타고 79일간의 세계일주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자신이 획득한 세계기록 증서 2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몬트 선수는 지난 7월 2일 파리를 출발해 하루 평균 16시간동안 390km를 질주하며 유럽과 아시아, 호주,뉴질랜드,북미를 거쳐 79일만에 2만 9천km 돌파에 성공했고 이번 도전으로 최단기간 자전거 세계일주, 월 최장거리 자전거 주행 2개 부문에서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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