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희망나눔’

취약계층에게 제수용품ㆍ생필품

등 포장한 ‘희망나눔상자’ 전달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자회사 BNK신용정보(대표이사 성명환)는 추석을 맞아 19일 오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BNK금융그룹의 경영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이 들어간 ‘희망나눔상자’를 직접 만들어 가정환경이 어려운 채무고객 50가구에 전달했다.

BNK신용정보 성명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희망나눔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 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