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대구지역 공영주차장 644곳, 3만8504면이 무료로 개방된다.
대구시는 19일 관공서 부속주차장 126곳과 공사ㆍ공단 등 공공기관 부속주차장 332곳, 시 소유 공영주차장 96곳, 구ㆍ군 공영주차장 90곳 등 644곳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대부분은 30일∼다음달 9일 10일간,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13곳(1,796면)은 내달 1∼3일 무료 개방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양병춘 회계과장은 “모두가 편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