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넘 좋다.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지원과 뷔가 테이블에서 마주보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 이상이며, 배우와 가수이기에 접점이 없어 보이지만 친근한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드라마 ‘병원선’에 출연 중하고 있으며, 뷔는 지난 18일 방탄소년단의 신곡 ‘DNA’로 컴백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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