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이 립밥 뽀뽀 애정표현을 했다.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장신영의 알콩달콩한 평소 모습이 공개됐다.
장신영이 계속 바라보자 강경준은 설레는 듯 눈을 돌렸다. 장신영이 "말을 많이 해서 입이 말랐다"라고 하자 강경준은 자신이 립밥을 발랐다면서 장신영에게 뽀뽀를 했다.
공항에서도 강경준은 장신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그렇게 그윽하게 보면 뽀뽀하고 싶잖아"라고 했다. 장신영이 "공공장소에서는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돼"라며 금지했음에도 강경준은 뽀뽀하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비행기 안에서 강경준은 "잠을 자서라도 자기 입술을 잊어야겠어"라며 눈을 감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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