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현진이 '사랑의 온도'를 소개했다.
서혀진은 18일 저녁 8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사랑의 온도X앞터V'에서 "지금 가을 날씨 환절기에 잘 어울리는 드라마다"고 '사랑의 온도'에 대해 말했다.
서현진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촉촉한 감성 멜로 드라마다. 낮에는 햇살이 뜨겁고 밤에는 쌀쌀하게 바람이 불지 않나. 그런 드라마다"며 "로코인 척 하는 멜로다. 사실 멜로가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닉네임: 제인)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닉네임: 착한스프),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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