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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9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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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9월 19일자

입력
2017.09.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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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별일 없었나요?

아, 내가 케이터링 가게에 있을 때 베티 바크웰이 여러 번 전화했는데, 메시지는 남기지 않았어요.

베티 바크웰이 누구예요?

전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보기엔 할 말이 별로 없나 봐요.

Whoever Betty Barkwell is, she called many times, but didn’t leave any messages. Perhaps she was just in a hurry to chat and gossip…

베티 바크웰이 누구든 간에, 전화를 많이 했지만 아무 용건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냥 급하게 수다가 떨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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