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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918)-유엔총회 본격 개막 앞두고 보안강화

입력
2017.09.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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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100여 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유엔총회 개막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 5번가를 따라 모래를 가득 채운 덤프트럭들을 나란히 세워 인도를 통제하며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100여 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유엔총회 개막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 5번가를 따라 모래를 가득 채운 덤프트럭들을 나란히 세워 인도를 통제하며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1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마약검문을 하는 과정에서 흑인 청년 앤서니 라마르 스미스를 사살한 백인 경관 제이슨 스토클리가 무죄판결을 반은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세인트 루이스 경찰청 앞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주먹을 쥔 팔을 들어올린 채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1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마약검문을 하는 과정에서 흑인 청년 앤서니 라마르 스미스를 사살한 백인 경관 제이슨 스토클리가 무죄판결을 반은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세인트 루이스 경찰청 앞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위자들이 주먹을 쥔 팔을 들어올린 채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정부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넘어온 한 로힝야족 가족이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발루할리의 난민 캠프 부근 도로에서 천막을 쓰고 앉아 폭우를 피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로 유입된 난민의 수가 16일 기준으로 40만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난민 캠프의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글라데시 당국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국경지대와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들에게 이동금지 명령을 내렸다. AP 연합뉴스
미얀마에서 정부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넘어온 한 로힝야족 가족이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발루할리의 난민 캠프 부근 도로에서 천막을 쓰고 앉아 폭우를 피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로 유입된 난민의 수가 16일 기준으로 40만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난민 캠프의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글라데시 당국은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국경지대와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는 로힝야족 난민들에게 이동금지 명령을 내렸다. AP 연합뉴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7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 중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중국은 파나마에 중국 대사관 정식 개관했다. 파나마는 지난 6월 '하나의 중국'원칙을 수용해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했다. AP 연합뉴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7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이사벨 세인트 말로 파나마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 중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중국은 파나마에 중국 대사관 정식 개관했다. 파나마는 지난 6월 '하나의 중국'원칙을 수용해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했다. 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17일(현지시간)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령이 신임 내각 취임식을 마친 후 신임 장관들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페루 의회는 교사들의 장기파업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이유로 교육부장관의 경질을 요구했으나 페르난다 사발라 총리가 이에 반발해 내각신임투표를 요구했고 표결결과 가결되었다. AP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17일(현지시간)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대통령이 신임 내각 취임식을 마친 후 신임 장관들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페루 의회는 교사들의 장기파업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이유로 교육부장관의 경질을 요구했으나 페르난다 사발라 총리가 이에 반발해 내각신임투표를 요구했고 표결결과 가결되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7일(현지시간) 여성 폭력 및 여성 살해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손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한 시위자가 '우리는 살아 있기를 원한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위자들은 차량공유앱을 이용하다 죽은 채 발견된 19세 마라 카스틸라 사건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17일(현지시간) 여성 폭력 및 여성 살해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손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한 시위자가 '우리는 살아 있기를 원한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시위자들은 차량공유앱을 이용하다 죽은 채 발견된 19세 마라 카스틸라 사건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7일(현지시간) 초정통파 유대교인들이 정통파 유대인들의 군복무를 면제하도록 하는 정부안을 기각시킨 법원의 판결 및 구성원 구금에 항의 시위 중 이스라엘 보안군이 시위대 해산을 위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17일(현지시간) 초정통파 유대교인들이 정통파 유대인들의 군복무를 면제하도록 하는 정부안을 기각시킨 법원의 판결 및 구성원 구금에 항의 시위 중 이스라엘 보안군이 시위대 해산을 위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17일(현지시간) 제 69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려 사회자로 나선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스티븐 콜베어가 '핸드메이즈 테일 (The Handmaid's Tale) '의 등장인물로 분한 남녀무용수들과 함께 개막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17일(현지시간) 제 69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려 사회자로 나선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스티븐 콜베어가 '핸드메이즈 테일 (The Handmaid's Tale) '의 등장인물로 분한 남녀무용수들과 함께 개막공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릴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아레나 건설 현장 앞에서 근로자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릴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아레나 건설 현장 앞에서 근로자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17일(현지시간) 1. FC-쾰른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열려 도르트문트의 안드리 야르몰렌코(왼쪽) 선수와 퀼른의 야네스 호른(오른쪽) 선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17일(현지시간) 1. FC-쾰른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열려 도르트문트의 안드리 야르몰렌코(왼쪽) 선수와 퀼른의 야네스 호른(오른쪽) 선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라우지츠링에서 17일(현지시간) '2017 레드 불 에어레이스'가 열려 체코 조종사 마르킨 송카가 장애물을 통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라우지츠링에서 17일(현지시간) '2017 레드 불 에어레이스'가 열려 체코 조종사 마르킨 송카가 장애물을 통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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