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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멘토? 어릴 땐 많았는데 지금은 없어"

입력
2017.09.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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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는 지난 17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러
비와이는 지난 17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러

래퍼 비와이가 특별한 멘토는 없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와이는 멘토 관련 질문을 받고 "어릴 때는 많았는데 지금은 '누구처럼 되고 싶다' 이런 게 없다"고 답했다.

또 비와이는 '뻔뻔함'을 가지게 된 배경에 대해 "방송 활동을 하다 보니 기준이 자꾸 남한테 간다. 제가 제 자신의 생각을 말함에 있어서, 거기에 대한 뻔뻔함인 것 같다. 주변 신경 쓰지 않는 거다. 내 삶이고, 내 선택이고. 기준이 나한테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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