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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KB만천하 공익신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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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KB만천하 공익신탁’ 外

입력
2017.09.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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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수익 일부 기부하는 공익신탁

KB국민은행은 고객이 특정금전신탁(고객이 맡긴 돈을 운용한 뒤 원금과 수익 돌려주는 상품)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KB만천하(萬千下) 공익신탁’을 출시했다. 특정금전신탁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이익금액 중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공익상품으로, 1만원 미만 또는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신탁 가입시 기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부를 선택하면 자동 가입돼 상품 해지 시점에 이익금의 자투리가 기부된다. 국민은행도 고객의 누적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후원해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걸을 때마다 포인트 적립 카드

KB국민카드는 걸을 때 마다 카드 포인트가 쌓이는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를 출시했다.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7%가 포인트로 쌓인다. 여기에 스타트업 ‘직토’가 개발한 ‘더챌린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측정된 전월 걸음수가 30만보 이상,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2%(월 최대 1만점)가 특별 적립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병원, 골프장, 대중교통, 스포츠용품점 등 건강 관련 업종에서 월 최대 2만3,000점까지 이용금액의 2.3%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는 9,000원이다.

흥국화재, 치아치료 집중 보장 보험

흥국화재는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치아치료를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이튼튼한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영구치를 1개 뽑을 때마다 임플란트는 최대 200만원, 브릿지는 최대 100만원까지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최대 200만원,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치아당 최대 40만원을 보장한다. 질병뿐 아니라 상해에 의한 보철치료와 영구치 상실시 영구치상실치료비도 보장한다. 15년마다 갱신되는 1종과 만기형인 2종으로 나뉘는데 갱신 종료 연령은 60, 65, 7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6세에서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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