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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로 만난다,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스케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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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로 만난다,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스케줄 공개

입력
2017.09.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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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한국을 찾는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한국을 찾는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의 내한 스케줄이 공개됐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 차 오는 20일 내한한다. ‘킹스맨: 골든 서클’ 측은 세 배우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 스케줄을 18일 공개했다. 

먼저 20일 오후 1시 40분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카카오TV 라이브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스토리와 키워드 질문에 대해 배우들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진행하며, 한국에 갓 도착한 배우들의 설렘이 담길 것으로 예측된다.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은 같은 날 오후 5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다. ‘킹스맨 본부 멤버십 오픈’이라는 컨셉 하에, 영국 킹스맨 조직을 대표하는 세 배우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의 팬들이 가장 궁금했던 질문들도 선별하여 직접 답을 들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세 배우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직후, 그 열기를 고스란히 들고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레드카펫을 진행하기 위해 이동한다. ‘킹스맨: 골든 서클’ 레드카펫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Q&A 시간까지 마련됐다.

21일 낮 12시 40분, 세 번째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V라이브다. 알차게 진행된 내한 일정을 갈무리하며 진행되는 V라이브에서는 전일 진행된 레드카펫 소감과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한 소감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내한에서 세 배우가 함께하는 마지막 라이브 방송이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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