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누퍼는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SNUPER SHOWCASE The star of stars’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누퍼는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유성’과 ‘해줄게’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약 3천석 규모의 좌석을 채워 현지 내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스누퍼의 일본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께 해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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