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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강다니엘, 창간 14년 만에 최초 男 커버모델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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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강다니엘, 창간 14년 만에 최초 男 커버모델 낙점

입력
2017.09.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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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 제공
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 제공

워너원 강다니엘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인스타일은 워너원 강다니엘과 진행한 10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18일 공개했다. 인스타일 측은 지난 2003년 3월 인스타일 코리아 창간 이래 14년간 단 한 번도 커버 모델로 남자 스타가 등장한 적이 없었다며 남다른 의미를 설명했다. 

강다니엘의 매력은 촬영장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카메라 렌즈 밖에서는 해맑게 웃으며 장난도 곧잘 치다가, 슈팅이 시작되면 숨겨뒀던 또 다른 매력의 얼굴을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촬영의 콘셉트는 ‘강다니엘의 50가지 얼굴’이었는데,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에디터의 주문에 그는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소년으로 분했다.

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 제공
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 제공

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 제공
강다니엘이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 제공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다니엘은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고,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며 “아직도 얼떨떨하다”는 말로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방송국에서 녹화를 하다 보면 TV에서 보던 분들이 옆에 앉아 있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방송을 보면 제가 유재석 선배님을 계속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더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오는 20일 10월호 발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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