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이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17일 18만29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6만3263명으로 200만을 넘어섰다.
2위에 오른 '베이비 드라이버'는 12만6518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42만1644명이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7만3646명을 동원,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26만6005명이다.
이밖에 '킬러의 보디가드', '그것', '몬스터 콜' 등 외화가 줄을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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