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허임(김남길 분)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를 찔렀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12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최연경(김아중 분)을 두고 홀로 서울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임은 최연경을 조선에 두고 왔다는 것을 깨달은 후 다시 도로로 뛰어들어 조선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조선으로 가는 것을 실패하면서 도로에서 혼절했다.
허임은 병원으로 실려 가 메스로 자신을 찌르려다가 제지 당했지만 유재하(유민규)의 도움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후 허임은 침으로 자신의 심장을 찔렀다.
허임은 “제발 날 그리로 데려다 다오”라고 빌었고, 유재하는 허임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놀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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