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감자 스프를 태웠다.
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감자 스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의 스프를 맛본 이효리는 “약간 탄맛이 난다”고 속삭였고, 아이유는 “약간 태웠다”며 인정했다.
이에 이상순은 “누룽지 감자 스프 아니었냐? 예전에 단호박스프도 해줬다”라며 편을 들어준 후 “근데 이제 집에 가서 다시는 스프도 안 할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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