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이수근-정형돈이 이름 굴욕을 당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불면 버라이어티-밤도깨비’에서는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강릉 꼬막 맛집에서 줄을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꼬막 맛집 사장님은 오픈 1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멤버들을 보며 어디서 온 것인지 물으며 이수근에게 “서울에서 온 거 알지. 이수만 씨”라고 친근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이름을 정정하지 않고 이수만의 노래를 부르며 화답해 폭소케 했다.
또 사장님은 정형돈에게 다가가 “김형곤 씨도 오셨네”라며 정형돈을 故 김형곤으로 헷갈려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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