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가 선진걸설 입찰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연출 전우성/극본 이정우)에서는 골목 상권을 되살리려 고군분투하는 최강수(고경표 분), 이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먹자골목의 최대 고객인 선진건설이 구내식당 대행음식점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월 수익 5억, 연간 60억이 예상되는 거대 규모의 입찰 공고였다.
최강수와 이단아는 정가에 맞서고자 했다. 소상공인 대출까지 받아냈다. 이후 선진건설 입찰이 진행됐고 최강수와 이단아는 본격적인 입찰에 나섰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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