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한승연이 지일주의 소식을 접했다.
1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8회에서는 벨에포크를 떠날 위기에 처한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메들은 정예은의 사물함에 사진을 보낸 사람으로 고두영을 의심했다. 이후 정예은은 고두영(지일주 분)이 3개월전 가석방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조은(최아라 분)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이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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