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형님' 바로, 민경훈에게 굴욕당한 사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형님' 바로, 민경훈에게 굴욕당한 사연

입력
2017.09.16 18:39
0 0

바로가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JTBC
바로가 '아는형님'에 출연한다. JTBC

바로가 민경훈의 표정 연기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1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B1A4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B1A4의 바로는 입학신청서의 장점 란에 '표정으로 말해요'라고 써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연기돌답게 평소 얼굴 표정을 잘 쓴다는 것을 장점으로 어필한 것. 형님들은 몸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표정만으로 연기한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바로는 표정 연기를 시작하며 어떤 상황인지 맞혀볼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바로의 표정 읽기가 생각보다 어렵자, 형님들은 불만을 표하며 자칭타칭 연기천재 민경훈을 불러냈다. 민경훈의 섬세하고 풍부한 표정 연기가 시작되자 B1A4 멤버들은 놀라운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굴욕을 맛본 바로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기부는 카메라 밖에서" 신정환 복귀에 싸늘한 여론

문성근, 김여진과의 합성사진 유포에 분노 "이 XX 것들"

지나, 속옷만 입고 명품 몸매 입증 '남다른 볼륨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