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함께 호흡하는 양세종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서현진과 양세종은 서로에 대해 언급했다.
양세종은 "서현진 매력이 많다. 눈 보고 있으면 그냥 집중된다"고 서현진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이에 서현진 역시 "양세종씨 같은 연하면 정말 감사하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양세종은 "무조건 끌린다. 아래 위로 나이차를 제한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면서 화답했다.
서현진도 "나이는 크게 상관없다. 위로는 8살, 아래로는 7살까지로 하겠다"면서 "나쁜 남자 보다는 잘 해주는 남자가 최고"라고 이상형을 언급, 7살 연하 양세종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서현진, 양세종은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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