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JBJ 권현빈이 '보그맘'에 등장했다.
15일 밤 9시50분 처음 방송된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 조록환)에서는 버킹검 유치원 선생 권현빈(권현빈 분)이 보그맘(박한별 분)을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보그맘은 권현빈을 본 후 그의 직업과 신장, 체중은 물론 '라임 맞춰 말하기' '훅으로 말하기' 등 그의 특이사항을 스캔했다.
권현빈은 랩으로 아이들에게 인사했고, 이를 본 보그맘은 그대로 랩 하듯 권현빈과 인사를 나눴다. 권현빈이 "누구"냐고 묻자 보그맘은 "오늘 입학하기로 한 7세 반 최율(조연호 분) 엄마"라고 했다.
권현빈은 "혼자 오셨냐" 물었고 보그맘은 "우리 율이 아직 안 왔냐"고 반문했다. 그때 율은 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유치원을 찾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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