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 모델 이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저녁 8시20분 처음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회에서는 이희준-이혜정 부부의 신혼집과 그곳에서 함께 사는 고양이 럭키가 소개됐다.
이희준은 일어나자마자 럭키에게 밥을 주고 한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108배를 시작해 이를 보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혜정은 "(이희준이) 아침마다 108배를 한다"며 "이런 역할을 했다가 저런 역할을 했다가, 이게 (배우로서)정신적으로 힘든 일 같더라. 그래서 (남편이)명상, 등산 이런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이수경, 이혜정, 도끼, 딘딘, 선우용녀 등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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