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권성준 팀이 569점을 얻으며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15일 밤 9시 시작한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는 본선 2라운드 듀엣 하모니 대결이 이어졌다.
조휘-권성준 팀은 'Nel blu dipinto di blu(볼라레)'을 재해석했고, 현장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이에 맞서 조형균-안현준 팀은 케이윌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를 선곡했다.
프로듀서 판정 결과 조형균-안현준 팀은 600점 만점에 554점을, 조휘-권성준 팀은 569점을 얻었다. 조휘-권성준 팀은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고 조형균-안형준 팀은 탈락 후보가 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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