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국 규모의 대형 오디션 투어를 개최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지를 찾아가는 ‘2017 로엔프렌즈 전국 오디션’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로엔이 주관하고 로엔 소속 기획사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인디레이블 문화인 등이 함께 참여한다.
6개의 유명 기획사가 한데 뭉쳐 진행하는 전국 규모의 이번 통합 오디션에는 각 기획사에서 원석을 발굴하는 임원 및 실무 스태프 1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가세한다.
한편 ‘2017 로엔프렌즈 전국 오디션’의 신청은 15일부터 시작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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