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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 아이콘 "초심 잃지 않겠다, 컴백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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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 아이콘 "초심 잃지 않겠다, 컴백도 작업 중"

입력
2017.09.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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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9월 15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이 9월 15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데뷔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데뷔 2주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시고 한결같이 저희 곁에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어 "요즘도 가끔 데뷔 콘서트 영상을 보곤하는데 아직까지도 설레고 벅찬 마음이 가득하다.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아이콘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이콘은 데뷔 전 '윈 : 후 이즈 넥스트'와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끼와 재능을 뽐냈다. 2015년 9월 15일 데뷔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공개하고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 출연없이 데뷔 11일 만에 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데뷔 하프 앨범과 데뷔 풀 앨범 '웰컴 백'을 발표했으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와 '2015 MAMA'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5월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를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더블 타이틀곡 '블링블링'과 '벌떼(B-DAY)'가 수록된 '뉴 키즈 : 비긴'을 공개했다.

국내 투어는 물론 아시아 18개국 도시를 도는 투어도 개최했다. 지난해 1월 일본에서 데뷔해 해외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최단 기간 돔 투어를 개최했으며 투어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해 '연말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한국 가수로서는 역대 3번째로 빅뱅에 이어 7년 만에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이콘은 "하루 빨리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작업 중에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예고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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