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창원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경쟁률 25.4대 1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창원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경쟁률 25.4대 1

입력
2017.09.15 10:06
0 0

총 457명 지원, 30~40대 76% 달해

여성도 82명 지원…매년 비율 늘어나

14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 환경미화원 체력시험에서 남자 응시자들이 20㎏짜리 모래주머니를 들고 100m를 달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제공
14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 환경미화원 체력시험에서 남자 응시자들이 20㎏짜리 모래주머니를 들고 100m를 달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제공

18명을 뽑는 올해 창원시 환경미화원 채용시험 경쟁률이 25.4대 1을 기록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채용접수를 받은 결과 총 457명의 응시생이 지원 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88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60명, 50대 78명, 20대 31명으로 30~40대 지원자가 76%에 달했으며, 성별로는 남자 375명, 여자 82명으로 여성 비율이 18%로 여성 응시생 비율이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은 다음달 17일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모래주머니 양쪽 각 10㎏ 들고 50m달리기 체력시험을 친다.

시는 서류심사와 체력시험을 통해 21명의 1차 합격자를 선발하고, 다음달 31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